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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미디어

윤지영 오가닉미디어랩 대표

김희영 기자  2014.04.09 14: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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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안 읽는다”, “사람들이 모두 스마트 폰만 들여다본다” 등 여기저기서 앓는 소리가 나온다. 이러한 ‘미디어의 위기’를 대처하는 사람들의 자세는 한결같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향한다.

그러나 이는 저자가 강조하는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다. 커뮤니케이션 사회학 박사이기도 한 저자는 “미디어는 네트워크이며 진화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말한다.

전통적 미디어가 일방향의 일대다 네트워크에 기반했다면, 지금의 미디어는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같은 새로운 네트워크에 기반한다. “매스미디어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이 공공연히 떠돌지만, 사실은 매스미디어에서 대중은 사라지고 ‘관계’가 진화한 것이다.

이 책은 미디어의, 시장의, 사회의 새로운 질서에 대한 스토리이며 결국 우리가 만드는 미디어에 대한 스토리텔링이다.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