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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몽골 기자협회, 상호교류 MOU 체결

7월 기협 대표단 몽골 방문

강진아 기자  2014.03.19 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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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3일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오른쪽 두번째)과 갈라리드 몽골기자협회장이 울란바타르 소재 몽골뉴스그룹 본사에서 양국 기자 상호교류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와 몽골기자협회(회장 갈라리드)가 지난 13일 양국 기자들의 상호방문과 교류협력 증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몽골과 MOU 체결로 한국기자협회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등 5개국 기자협회와 교류를 하게 됐다.

몽골기자협회 초청으로 몽골을 방문한 박 회장은 이날 울란바타르 소재 몽골뉴스그룹 본사에서 갈라리드 몽골기자협회장과 함께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매년 양국 기자 10명씩 상호 교환 방문하는 내용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첫 협력사업으로 오는 7월 한국기자협회 대표단이 1주일간 몽골을 먼저 방문하고 10월에는 몽골기자협회 대표단이 한국을 방문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앞서 한국기자협회는 오는 6월16일부터 5박6일간 서울과 대구, 경북 일원에서 열리는 2014 세계기자대회에 갈라리드 회장 등 몽골 기자 3명을 초청하기로 했다.

한편 양국 기협의 MOU 체결식이 열린 기자회견장에는 50여명의 몽골 기자들이 취재에 나서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몽골 ETV는 박종률 회장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30분동안 생방송으로 대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몽골기자협회는 3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재선에 성공한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은 군사신문(Ulaan Od) 기자를 지낸 언론인 출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