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제22대 편집국장에 김이택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지난달 19일 편집국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 논설위원은 28일 치러진 편집국 기자들의 임명동의 투표에서 과반수 찬성을 얻어 신임 편집국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편집국장은 앞서 기자들에게 배포한 정책 자료집을 통해 ‘깊이 있는 뉴스, 힘 있는 언론’이란 슬로건 아래 △탐사보도의 확대 강화 △사회정책부 신설 △온라인 유료화 준비 △편집국 내부 소통 강화 등의 구상을 밝혔다.
김 신임 국장은 1986년 한국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디딘 후 1988년 창간과 함께 한겨레에 입사해 정치부 차장, 사회부장, 어젠다팀장, 편집국 수석 부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