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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민변, MOU 체결

각종 민·형사상 법률문제 자문

강진아 기자  2014.03.05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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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왼쪽)과 김준현 민변 언론위원장이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3층 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언론위원회가 4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과 김준현 민변 언론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3층 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기자들이 언론 본연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민변은 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이 취재·보도 과정에서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언론의 자유를 침해당할 때 각종 민·형사상 문제에 대한 상담 및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기자들의 정당한 취재 활동을 보장함으로써 한국 언론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박 회장은 “일선 기자들이 기사와 관련해 실제로 어려움에 처했을 경우 고민하지 말고 민변 언론위원회의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면서 “기자협회가 회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향후 2년간이며 특별한 이의가 없으면 2년간 자동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