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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옥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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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형섭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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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차기 보도국장 후보로 김준옥 선임기자와 임형섭 춘천CBS 본부장(득표율 순)이 선출됐다.
CBS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지난 24일 2차 투표 개표 결과,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2차 투표에선 개인별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고, 20% 이상 득표율을 얻은 후보만 다득표 순으로 공고된다. 이날 투표에는 CBS노조원 251명 중 234명이 참석해 투표율 93.2%를 기록했다.
김준옥 선임기자는 1992년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스마트뉴스팀장 등을 역임했고, 1989년 입사한 임형섭 본부장은 해설주간, 포항CBS 방송본부장 등을 맡았다.
CBS선관위는 27~28일 소청기간을 거쳐 29일 회사 측에 보도국장 후보 2명을 추천하면, 회사 측은 다음달 7일 단행되는 정기 인사에서 차기 보도국장을 임명하게 된다.
한편 CBS는 지난 2010년 2차 투표서 2위를 한 후보가 보도국장에 임명되면서 한 차례 내홍을 겪었다. 이 때문에 노사는 2011년 3월 공정방송협의회를 통해 향후 보도국장 임명에 있어 직원들의 뜻을 반영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