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방통강국을 다시 상상한다

신혜선 머니투데이 기자

김희영 기자  2014.01.22 13:52:49

기사프린트


   
 
   
 
이명박 정부 5년, 방송통신위원회는 수많은 이슈의 한가운데 있었다. 이 기관은 그동안 무슨 일을 어떻게 해왔고 어떤 결과를 이끌어냈을까. 2008년 탄생부터 종편 재승인을 앞둔 지금까지 방송통신위원회 6년을 기록한 책이 출간됐다.

19년간 국내 방송통신정책 집행 부처를 담당해온 저자는 미디어법 개정을 통한 종편 선정, 지상파 재전송을 둘러싼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 간의 분쟁, KBS 수신료 인상 논의 등 공영방송 문제, 가계통신비 하락 등을 통해 방송통신정책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관계에 있는지 보여준다.

3000장에 이르는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회 속기록을 다시 읽고 분야별로 안건을 정리한 후 주요 방송통신정책의 결정 과정을 재구성했다. 과연 우리는 방통위가 출범하면서 천명했던 ‘방통강국’에 근접했는가? 방통강국을 다시 상상해야 하는 이유다.           

-메디치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