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SBS문화재단, 국내외 학위 프로그램 선보여

김창남 기자  2014.01.22 13:52:06

기사프린트

SBS문화재단은 올해부터 기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기자 연수프로그램을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글로벌 석사학위 프로그램과 미술기자 전문성 제고지원 프로그램이 신설되는 대신 기존 언론인 해외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까지만 진행된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글로벌 석사학위 프로그램은 서울대뿐 아니라 미국 시라큐스대, 듀크대, 서던캘리포니아대(USC) 등에서 석사학위를 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기자 전문성을 위해 국내 교육과 해외 교육이 병행된다는 점이 기존 연수제도와 달라진 점이다.

선발분야는 통일, 복지, 일자리, 교육, 환경 분야지만, 전현직 부서가 아니라도 지원 가능하다. 1년 간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육과정을 포함해 2년 동안 총 8400여만원을 지원받는다.

미술기자 전문성 제고지원 프로그램은 전·현직 미술담당 기자만 지원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대 대학원 미술경영협동과정을 2년 간 무료로 교육받은 뒤 본인이 논문을 위해 해외 연구가 필요할 경우 추가 지원(개인왕복 항공료, 연구비 2000만원)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새로운 프로그램 신설 등으로 회사별로 최대 3명 혹은 1명의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국내 방송·신문·통신·인터넷 등 미디어에서 5년 이상 종사한 기자 혹은 PD이며 재직회사 대표이사 추천이 필요하다.

SBS문화재단은 다음 주쯤 새로운 연수 프로그램 내용을 공고한 뒤 오는 2~3월 지원 신청 및 선발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SBS문화재단(02-2113-5352)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