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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경제 사기극, 세대전쟁

박종훈 KBS 기자

김희영 기자  2014.01.15 14: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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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 현상인 고령화로 인해 세대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그야말로 세대와 세대가 서로 싸우는 잔혹한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세대갈등이 단순히 정치적 이념이나 가치관의 충돌로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진단한다.

저자가 주목한 원인은 ‘경제위기’다. 미국과 유럽, 일본이 겪은 경제위기의 본질은 바로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에 있었다. 하지만 정부는 눈앞의 급한 불만을 끄기 위해 경기 부양책으로 사람들을 현혹시켰고, 현 세대가 떠안아야 할 빚더미를 고스란히 젊은 세대에게 미뤘다.

경제전문기자이며 경제학 박사인 저자는 금융위기의 희생양이 된 미국 청년들,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일본의 ‘사토리 세대’ 등 각국의 사례를 살핀다. 동시에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대비하지 못하는 한국의 현 상황을 분석하며, 다가올 ‘세대전쟁’을 막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