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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 언론상 추적60분 등 6편 수상

10일 프레스센터서 시상식

강진아 기자  2013.11.28 23: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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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에 KBS 추적60분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전말’ 등 총6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KBS 추적60분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전말’ △SBS 스페셜 ‘감시사회: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광주MBC 뉴스데스크 ‘수사기관 개인정보 무단조회, 이대로 좋은가’ △경남도민일보 ‘밀양 송전탑 프로젝트’ △경향신문 ‘살인피해 유족, 끝나지 않는 트라우마 고통’ △한겨레21 ‘국민과 난민 사이’ 등이다. 특별상으로는 대안언론으로서 올해 활약상과 가능성을 보여준 비영리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가 수상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심사위원회는 앰네스티 언론상에 출품된 총 39편에 올 한해 인권이슈가 그대로 담겨있다고 평가했다”며 “고질적인 비정규직과 해고 노동자 문제 등 올해 더욱 부각됐던 ‘갑’과 ‘을’ 문제부터 밀양송전탑 갈등, 차별금지법 제정 논의에서 불거진 소수자 폭력과 차별, 국정원 대선개입사건까지 지난 1년간 이슈를 인권의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은 한해동안 한국사회의 소외된 인권 문제를 발굴, 심층취재해 보도함으로써 인권 가치와 의미를 확산하는 데 기여한 보도작품 및 기자에 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