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가 뉴미디어 부문을 강화하는 보도국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CBS 보도국은 25일 보도국 구성원을 상대로 조직개편안 공청회를 열어 특별한 이견없이 안을 추인했다.
TF를 구성해 마련된 조직개편안은 기존 노컷뉴스부와 스마트뉴스팀을 통합해 뉴미디어부를 신설하는 것이 골자다. 뉴미디어부는 아래에 노컷뉴스팀, 스마트뉴스팀 외에 인터렉티브편집팀, SNS·온라인이슈팀, 기획취재팀 등 5개의 팀을 둔다.
또 일선 기자들이 기획취재에 전념하고 라디오뉴스 제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편집부를 뉴스제작부로 확대개편하며 전국부는 폐지한다는 내용이다.
이 같은 개편은 “모바일 뉴스소비가 인터넷을 앞지르는 미디어 생태계 변화에 대처한다”는 취지로 추진됐다.
이번 추인된 개편안은 회사측의 검토를 거쳐 다음달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