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 특별상 수상자로 비영리 독립 인터넷 언론인 뉴스타파가 선정됐다.
(사)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회장 최락선)는 “뉴스타파는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등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분석, 보도해 온라인 저널리즘의 높은 잠재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탐사·기획보도 부문에는 ‘버려지는 아기의 임시보호 시설 베이비박스의 명암’으로 연합뉴스 미디어랩 신인섭, 임주현, 이민지, 이돈혁 기자가 수상했다. 연합뉴스 미디어랩은 전승엽, 한운희, 정효임, 황민 기자가 ‘외고의 급부상…법조계 출신변화 본격화’로 인포그래픽스 부문에서도 상을 받았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운영으로 독자 소통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경향신문 미디어기획팀 최민영, 이영경, 김향미 기자가 수상했다.
편집 부문은 핫이슈 편집 등으로 뉴스 가독성을 높인 디지틀조선일보 뉴스편집 1팀 박해진 팀장, 고진희, 김현태, 신용섭, 정기호, 정진이, 심재진, 이은영 기자가, 서비스기획 부문은 한경+ 앱을 기획·출시한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모바일팀 윤진식 국장 외 기획자·개발자·디자이너인 나재원, 강영구, 김민서, 박승표, 최영민, 명승현, 김인태, 정진의, 정재영, 김지숙, 이산하, 김연학, 정상철 씨에 상이 돌아갔다.
또 지난대선 기간 대선후보 공약 등을 검증, 보도한 오마이뉴스 대선후보 사실검증팀 황방열 팀장, 구영식, 김도균, 홍현진, 박소희, 고정미 기자는 온라인 뉴스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한국온라인편집기자협회 최락선 회장은 “최종 심사에 오른 공모작품이 20개에 이를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며 “한국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가 온라인 뉴스 생태계를 질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온라인저널리즘 어워드는 취재·편집·인포그래픽·기획·소셜 등 온라인뉴스 종사자 및 단체·언론사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