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표 KBS PD협회장이 한국PD연합회 27대 회장에 취임했다.
홍 회장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많은 PD들이 해직과 징계를 받고 아직 원상회복 되지 못한 채 고난의 길을 걷고 있다”며 “PD연합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실의 수호자,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두려움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 회장은 1995년 KBS에 입사해 ‘추적 60분’ ‘세계는 지금’ ‘KBS 스페셜’ ‘생로병사의 비밀’ ‘소비자 고발’ 등을 연출했다.
앞서 PD연합회는 지난 7월18일 전국운영위원회에서 27대 PD연합회장 선거를 실시, 단독 출마한 홍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