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대전충남언론 100년사' 발간된다

장우성 기자  2013.09.11 12:56:09

기사프린트

 



   
 
   
 
대전·충남지역 언론 10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전·충남 언론 100년사’가 발간된다. 이 지역 언론역사 전체를 다룬 책자가 발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언론문화연구원은 조성남(전 중도일보 주필) 편찬위원장을 중심으로 현재 ‘100년사’ 발간 작업이 원고를 마감하고 교정작업 중이라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100년사 집필진은 조 편찬위원장을 비롯, 정상희 전 동아일보 대전본부장, 김영광 대전MBC 보도국장, 이헌용 전 경향신문 중부본부장, 심규상 오마이뉴스 대전ㆍ충남팀장, 이기동 대전·충남 민언련 사무국장, 한상헌 충남대 시민사회연구소 연구위원·언론학박사 등 전·현직 언론인과 학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 12명이 참여했다.


100년사 1부에서는 일제강점기에서 1970년대에 이르기까지 대전충남지역 언론의 격동의 역사를 다룬다. 2부에서는 KBSㆍMBC 등 지역방송의 태동과 발전, 민영방송 TJB의 탄생, 케이블언론의 등장 등 시ㆍ군에서 발간되는 풀뿌리 신문과 잡지 등의 활약상도 알아본다. 또 언론 시민운동과 지역 언론으로서 전국적인 반향을 일으킨 특종기사도 기록한다.


조성남 편찬위원장은 “이 책자를 통해 지역 언론이 어떻게 걸어왔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지역 언론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 지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