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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언론인공제회 필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기협 회장단 간담회

김성후 기자  2013.08.14 17: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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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언론이 바로 설 수 있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며 “언론은 투자해서 키워야 한다. (언론인 복지를 위해) 언론인공제회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12일 서울 인사동 한 식당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진 장관은 “국제투명성기구는 부패 추방을 위해 언론에 손해배상책임을 제기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언론이 부패와 부정행위 취재에 자유롭게 접근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며 언론에 대한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종률 회장은 “지난 6월 아일랜드에서 열린 IFJ(국제기자연맹) 총회에서 마이클 D. 히긴스 아일랜드 대통령은 ‘정부에게는 언론자유를 보장할 의미가 있는 것처럼 언론 자체를 보호할 의무도 있다’고 말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언론도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 ‘튼튼한 저널리즘’ 구현을 위한 언론인공제회 설립에 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