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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건강한 사회 버팀목 되길"

[기자협회 창립 49주년 축사]우원길 한국방송협회장

우원길 한국방송협회장  2013.08.14 13: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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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원길 한국방송협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방송협회 우원길 회장입니다.

한국기자협회 창립 4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반세기는 한국기자협회에 있어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역사였습니다.

1964년 당시 정권의 언론통제에 대한 투쟁으로 시작된 협회는 1970년대와 1980년대 민주화 투쟁의 한가운데서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와 민주화를 위해 앞장섰습니다.

또한 안으로는 기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힘써왔고 지금도 저널리즘의 미래를 위해 묵묵히 힘든 길을 걷고 있습니다.

선배 기자들을 비롯하여 저와 제 동료들, 그리고 오늘도 현장에 있는 1만여 명의 회원들은 기자협회의 이러한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또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회는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사회입니다. 그런 사회를 이루는 힘은 다름 아닌 우리 기자들의 펜 끝에서 만들어지는 저널리즘에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눈과 따듯한 가슴으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정의가 실현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기자협회의 창립 4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