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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공정방송 국토순례’ 11일째 경남 밀양에서 노종면 기자(오른쪽)와 해직기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YTN 이대건 기자가 포옹하고 있다. (사진=언론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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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해직기자들로 구성된 ‘공정방송 국토순례단’의 전국 ‘미디어피폭지’ 순례가 지난 13일 출정 이후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25일 현재 권석재, 노종면, 우장균, 정유신, 조승호 기자는 4대강 공사 현장인 남한강을 따라 서울로 올라오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자택을 시작으로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천안 유성기업, 삼성전자 천안 공장, 광주 5·18묘역, 제주 강정마을, 폐업사태가 벌어진 진주의료원, 밀양 송전탑 투쟁 현장 등을 거쳐 16일간 324.5km를 걸었다. 완주하면 400km가 넘는다.
이들의 하루는 오전 7시 기상부터 시작된다. 보통 8시30분이면 행진 길에 나서 하루 평균 7~8시간, 22km를 길 위에서 보냈다. 순례중인 이들은 발에 잡힌 물집이 속을 썩이고 있지만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다.
해직기자들의 대장정은 27일 전국언론노조 주최의 국회 앞 집회와 한국일보 방문, YTN 앞 해단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