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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 학생들 진로교육 나선다

서울시교육청과 업무협약…재능기부 저널리스트 40명 선발

강진아 기자  2013.05.29 15: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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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자협회 박종률 회장(왼쪽)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이 28일 서울시교육청 본관에서 ‘서울학생의 진로교육 활성화와 재능기부 저널리스트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자협회가 제2기 ‘재능기부 저널리스트’ 활동을 시작한다.
한국기자협회는 28일 서울시교육청과 ‘서울학생의 진로교육 활성화와 재능기부 저널리스트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시교육청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박종률 회장과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재능기부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기자협회는 서울지역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 및 토요진로학교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고, 교육청은 저널리스트 활동에 대한 행정적인 지원과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법 등 연수에 협조한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은 꿈이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진로 체험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유창한 달변과 깊은 사고를 가진 기자들이 초중고 곳곳을 누비며 학생들을 지적인 세계로 안내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률 회장은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공적기능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난해 처음 실시한 재능기부 저널리스트 활동을 올해에는 더욱 확대해 국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서는 총 40명의 재능기부 저널리스트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기자들을 대표해 박종률 회장과 김주만 MBC 기자, 유덕영 동아일보 기자가 위촉장을 받았다. 재능기부 저널리스트들은 6월 15일과 22일 2차례에 걸쳐 티칭 스킬 등 기본교육을 받고, 7월부터 본격적인 강연을 실시한다. 재능기부 저널리스트들은 언론의 사회적 역할과 신문 및 방송 제작 과정, 취재 후기 등을 생생하게 들려주며 학생들이 미디어와 기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자협회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ㆍ라파) 부설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과 공동으로 재능기부 저널리스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그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21일까지 제2기 재능기부 저널리스트를 공개 모집했다.

다음은 제2기 재능기부 저널리스트에 참여하는 기자 명단이다.(가나다순ㆍ직책 생략)
김성철(MBN), 김승호(파이낸셜뉴스), 김시영(이투데이), 김양수(조이뉴스24), 김용철(한겨레), 김주만(MBC), 김주민(조선일보), 김준옥(CBS), 김하영(프레시안), 김호성(YTN), 김홍국(tbs), 김효혜(매일경제), 문병환(머니투데이), 문지웅(매일경제), 박종률(한국기자협회), 박종찬(한겨레), 박진용(한국일보), 방현철(조선일보), 송지영(중앙일보), 우은식(뉴시스), 유덕영(동아일보), 유지혜(중앙일보), 유희준(SBS), 윤범기(MBN), 이규창(MTN), 이장원(연합인포맥스), 이지은(YTN), 이진동(TV조선), 이현택(중앙일보), 이효용(KBS), 임인택(한겨레), 전상천(경인일보), 정주영(MBN), 조일수(KBS), 조정진(세계일보), 조진형(매일경제), 최남수(MTN), 최철(CBS), 편상욱(SBS), 하대성(전북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