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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수습기자 부모 초청 오찬

강진아 기자  2013.05.15 14: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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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헤럴드가 수습기자들의 부모를 초청해 오찬을 진행했다.
헤럴드는 지난 7~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달 입사한 헤럴드경제 5명, 코리아헤럴드 3명 등 수습기자 8명과 미디어경영직 4명 등 신입 12명의 부모들을 회사로 초청했다.

올해 3년째 실시하는 초청 행사는 부모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함께 일하는 동료와 상사를 보고 안심하며 회사에 대한 믿음도 생긴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제 막 1개월이 지난 수습기자들의 경우 ‘사스마와리’로 불리는 밤낮 없는 경찰서 생활에 부모들 걱정이 크다.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 수습기자는 3개월간 경찰서 생활을 거친다.

7일 수습기자들은 부모들 앞에서 미리 써온 편지를 낭독했다. 1개월간의 소회와 부모님께 하고 싶었던 말 등으로 부모들과 기자들, 헤럴드 관계자는 눈물바람이 됐다. 편집부에서는 편지와 사진을 편집해 액자로 만들어 선물했다. 부모들은 90%에 가까운 참석률을 보이며 만족스러운 반응이었다. 한 부모는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탈수습하는 날 임원들께 식사 대접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영만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관선 상무, 이미선 기획조정실장, 권충원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천시영 코리아헤럴드 편집국장, 박도제 사회팀장(시경 캡)이 참석했다. 이영만 대표는 “귀하게 키운 자녀들의 헤럴드 입사를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훌륭한 기자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헤럴드 기획조정실 관계자는 “3년 전 부모님 초청을 시작한 뒤로 수습기자 중 한명도 그만둔 기자가 없다”며 “부모님들이 매우 좋아한다. 내년, 내후년에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