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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경제를 넘어

제정임 세명대 교수

강진아 기자  2013.04.17 15: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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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위기 속에 동네북이 된 한국경제를 진단한다. 저자는 한국경제의 위기와 악화 요인을 짚고, 해법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대외 의존성이 너무 높아 글로벌 위기가 생길 때마다 한국경제는 큰 타격을 받는다. 저자는 개방을 강조하며 일방적으로 선진국에 맞는 세계화를 강행한 역대 정부 정책이 그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특히 지난 5년간 이명박 정부의 감세와 규제완화 등이 문제라는 것이다.

향후 5년간 박근혜 정부에는 무분별한 개방보다는 경제적 약자의 권익과 투기자본의 통제 등 분별 있는 정책을 요구한다. ‘휠체어 재벌과 철탑 위의 노동자들’을 통해 한국 현실을 바라보고, 중산층이 두터운 ‘달항아리 같은 복지사회’를 위해 보편적 복지를 주장한다. 언론이 자본권력으로부터 독립해 제 역할을 다해야 희망이 있음을 강조한다.

-오월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