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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주식시장을 죽이는가?

유일한 MTN 기자

강진아 기자  2013.03.27 15: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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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무덤으로 전락한 위기의 주식시장을 진단한다. 저자는 그 이유를 비상식적이고 맹목적인 투자 문화로 꼽는다. 투자자들은 실체 없는 테마주에 열을 올리며 한탕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막대한 손실이 돌아오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물론 투자의 1차적 책임은 투자자이지만 주식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주체들도 그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저자는 이익 올리기에 급급한 기업, 매수에만 열을 올리는 운용사, 구태에 머물러 있는 금융당국 등에 대한 비판을 서슴지 않는다. 죽어가는 주식시장을 살리고 자본시장의 유동성과 독립성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와 금융당국의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저자는 새 정부의 혁신 과제를 제시하며 정부와 기업이 무상증자와 액면분할, 코넥스 시장 등을 적극 검토해야한다고 말한다. 개미들이 이기는 주식시장을 위한 전략과 불황에도 끄떡없는 큰손들의 투자법도 실었다.     

-지식프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