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4일 김종훈 전 내정자의 자진사퇴로 공석이 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문기 카이스트 경영과학과 교수를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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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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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후보자는 1951년 경북 영덕 태생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응용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통신학회 부회장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비상임이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등을 지낸 정보통신 전문가다. 2009년부터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주자이던 당시 싱크탱크 격이던 국가미래연구원에 발기인으로 참여했으며, 대선 기간에는 캠프 내 방송통신추진단의 핵심 멤버로 활동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인선 배경에 대해 “전문성을 중시했다”고 밝혔다.
최문기 후보자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 절차를 밟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