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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철 방통위원장 자진사퇴

"당선인 측에 의사 전달…25일까지 출근할 것"

장우성 기자  2013.02.13 1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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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13일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박근혜 당선인과 인수위원회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박 당선인과 인수위에 후임 방통위원장을 임명하라는 취지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 임기일인 2월25일까지 출근할 것”이라며 “박 당선인 측에서 후임을 찾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을 중심으로 한 정부조직개편안에 긍정적 입장을 거듭 밝히면서 “미래부로 가는 인력과 방통위에 남는 인력을 가리는 것이 자신의 마지막 역할”이라면서 “두 조직 간 인사교류를 하도록 하면 문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지난해 3월 최시중 전 위원장이 비리 의혹과 관련해 자진 사퇴한 후 임명됐으며 임기를 1년 가량 남겨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