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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총광고비 전년 대비 6.1% 감소

코바코 분기별 추정광고비 조사 결과

김고은 기자  2012.11.30 17: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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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국내 총광고비가 2조304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 7~8월이 전통적인 광고 비수기인 점과 유럽 경제위기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광고비 지출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9일 Kadex-Q(6대 매체 분기별 추정광고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 같이 밝혔다. 3분기 6대 매체별 광고비는 1조8345억원으로 지상파TV 4587억원, 신문 4429억원, 인터넷 4410억원, 케이블TV 2984억원, 잡지 1375억원, 라디오 560억원  순으로 추정됐다.


코바코에 따르면 올 4분기 국내 총광고비는 3분기 대비 약 14.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가을철이 광고비를 집중적으로 집행하는 시기인 점과 3분기 광고비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 등의 영향이라고 코바코는 설명했다.


또한 2012년 국내 총광고비는 9조65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내년 총광고비는 올해보다 2.4% 증가한 9조8821억원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