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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직 5년째를 맞은 노종면 전 YTN노조 위원장이 책 '노종면의 돌파'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연다. 사진은 노 전 위원장이 지난 3월 YTN노조 총파업 출정식에서 울음을 참으며 동료들을 격려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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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해직기자인 노종면 전 노조위원장이 ‘북콘서트’를 연다. 최근 책 ‘노종면의 돌파’를 출간한 노종면 전 위원장은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 명동 M플라자 해치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종면의 돌파’는 5년째에 이른 YTN사태 과정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들을 노 전 위원장 특유의 재치있는 해석으로 풀어낸 책이다.
딱딱한 활자의 기록을 넘어 ‘돌발영상’을 보는 듯한 경쾌한 호흡의 ‘스토리텔링’ 탓에 YTN사태의 전말을 이해하는 데도 제격이다. 해직사태 동안 다른 해직동료들을 비롯해 YTN 노조원들이 겪은 애환도 다뤘다. 출입처, 공채제도 혁파 등 노 전 위원장이 제언하는 ‘언론개혁’ 프로그램도 읽을 수 있다.
노 전 위원장은 이 책 서문에서 “눈물을 삼키고 분노를 삭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던 YTN 언론인들의 재미난 싸움 이야기 묶음”이라며 “이 책은 YTN 투쟁을 알리는 도구이며 여전히 진행 중이고 정권이 바뀐 뒤에도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언론 자유 투쟁의 연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