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조는 9일 이사회에 야당 측 이사들이 참석하기로 함에 따라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고 8일 밤 밝혔다. 새노조는 당초 지난 5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여당 측 이사들이 단독으로 이사회를 강행할 경우 파업에 돌입하고 야당 측 이사들이 참석할 경우 조합원 총회를 열기로 결정한 바 있다.
야당 측 이사들은 부적격 사장 선출을 저지하기 위해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KBS 이사회는 이날 오전 9시 회의를 열고 사장 후보자 11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