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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김재철 MBC 사장 해임안 부결

이사 9인 중 5명 반대…"박근혜 캠프 인물 개입 정황"

원성윤 기자  2012.11.08 0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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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문화진흥회가 8일 이사회에서 김재철 MBC 사장에 대한 해임안이 부결시켰다. (왼쪽부터) 최강욱, 선동규, 권미혁 이사가 김 사장의 해임안 부결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김재철 MBC 사장에 대한 해임안이 부결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8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 이사회에서 ‘김재철 사장 해임안’에 대한 표결한 결과 찬성 3명, 반대 5명, 기권 1명으로 해임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8시 열린 이사회는 약50분간 이사들의 의견 개진을 거쳐 52분에 표결에 돌입, 54분에 해임안이 부결됐다.


야당추천 최강욱, 선동규, 권미혁 이사는 “청와대 인사와 여권 인사가 김 사장 해임안 부결에 개입했다”며 “정치권력의 개입에 유감을 느끼며 향후 방문진 일정을 보이콧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