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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규 사장(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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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사장 공모에 응하지 않은 김인규 KBS 사장은 지난 24일 본보와 통화에서 “최근 KBS 사장들 중에 임기 3년으로 단임을 했던 분들이 없었다”며 “KBS에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라고 보고 이번에는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김 사장은 “홍두표, 박권상, 정연주 전 사장 등 모두 연임했으나 결과적으로 KBS에 도움이 됐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응모하지 않기로 오래 전에 마음을 정리했다”며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총회를 마치고 국정감사 때 자연스럽게 말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연임을 시도할지 관심을 끌어왔던 김 사장은 지난 22일 KBS 국정감사에서 “차기 사장에 응모하지 않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임기는 오는 11월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