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재단이 출범 기념 토크콘서트를 연다. 리영희재단(이사장 박우정)은 오는 12월3일 오후7시 서울 조계사 불교역사박물관에서 ‘리영희재단 출범 기념 해직언론인 복직염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콘서트 개최는 이사회 결의를 거쳤으며 세부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있다. 현재까지 확정된 출연진은 노종면 YTN 전 노조위원장, 양승동 KBS PD, 최승호 MBC PD, 이정호 부산일보 전 편집국장, 사회자 이재후 KBS 아나운서, 한겨레 평화의 나무 합창단 등이다. 노 전 위원장은 ‘MB정권 1호 해직 언론인 노종면이 만난 원조 해직 언론인 리영희’ 코너를, 최승호 PD는 ‘PD수첩 최승호가 만난 70-80 해직 언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 출범 후 첫 공식행사인 이 콘서트는 차기 정부가 해직된 18명 언론인의 복직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리영희재단은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 캠프 측의 미디어정책 관계자를 콘서트에 초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