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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보도 기준 마련 토론회

기자협회·인권위, 15일 프레스센터

김성후 기자  2012.10.10 1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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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성범죄 보도 세부기준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최근 성범죄 보도에 대한 실태를 진단하고 방향을 모색한다.

이재경 이화여대 교수가 진행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양현아 국가인권위원(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최근 성범죄 보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 조호연 경향신문 사회에디터가 ‘성범죄 보도 세부기준 마련 필요성과 방법’을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한겨레신문 유신재 기자, KBS 심인보 기자,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 김준현 민변 언론위원장, 양재규 언론중재위원회 정책연구팀장, 김정숙 여성아동폭력피해중앙지원단장, 안석모 국가인권위 정책교육국장 등이 나선다.

기자협회는 지난 9월 나주 어린이 성폭행 사건 이후 언론계 안팎에서 과열 경쟁과 선정적 보도에 대한 자성과 함께 성범죄 보도에 대한 언론계 내부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토론회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