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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임금협상 타결, 파업 사실상 종료

기본급 6% 인상+일시불 1% 지급

장우성 기자  2012.09.20 17: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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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사가 임금인상률을 합의해 10차에 걸쳐 진행됐던 파업이 사실상 종료됐다.

전국언론노조 YTN지부는 사측과 임금 협상 결과 “기본급 6% 인상과 함께 1%에 해당되는 금액은 별도로 일시불로 받게 돼 사실상 7%의 인상률을 확보했다”고 “노조 출범 후 최대의 성과”라고 20일 밝혔다.


이외에 시간외 수당 8% 인상, 장기근속 휴가 일수 확대 및 격려금 지급도 합의했다.


그러나 파업에 따른 김종욱 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 3명에 대한 징계 철회 문제는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


YTN노조는 24일 대의원 대회를 열어 임급협상 합의안과 해직자 급여 지원과 조합원들의 파업에 따른 임금 손실 보전을 위한 조합비 2% 한시적 인상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3월 이후 10차에 걸쳐 55일간 벌여온 YTN 파업은 사실상 끝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