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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규 한국방송협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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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방송협회장 김인규입니다. 한국기자협회 창립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 역시 인생의 절반 가까이 현장에서 보냈던 한 사람의 기자로서 기자협회 창립 48주년이 더없이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리나라 저널리즘의 수준을 높이고 기자들이 보다 자유로운 취재 환경에서 기자 정신을 발휘하며 일할 수 있게 된 배경에 바로 한국기자협회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언론자유 수호라는 기치를 내걸고 1964년 출범한 한국기자협회는 밖으로는 언론 개혁과 기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면서 안으로는 기자들의 자질 향상과 자정 운동에도 큰 몫을 해왔습니다.
선배 기자들도, 저와 제 동료 기자들도, 그리고 지금 기자협회 구성원으로 현장에서 뛰고 있는 8000여 명의 기자들도 한국기자협회를 구심체로 일해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한국기자협회가 내후년이면 창립 반 세기를 맞게 됩니다.
지난 오십 년 가까이 한국기자협회가 다져놓은 저널리즘 환경을 토대로 미래 우리나라 저널리즘의 환경도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여러 선후배 기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