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기자협회가 소속 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여권에서는 박근혜 의원이, 범야권에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1위에 꼽혔다.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적합한 인물로 박근혜 의원이 32.1%로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9.4%,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 11.1%로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근혜 의원은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특히 60대 응답자의 경우 80%가 박 의원을 새누리당의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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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교수는 60대를 제외한 다른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60대 응답자들은 손학규 민주통합당 의원(40.0%)을 야권의 가장 적합한 인물로 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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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소속 후보들 중 대선주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는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가 40.1%의 높은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문재인 의원이 25.0%, 손학규 의원이 19.4%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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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론조사는 소속 기자 510명에 대한 ARS 휴대전화 전수 조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49.4%였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6.2%p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