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의 임금이 총액 기준 26~31%까지 인상된다.
전국언론노조 뉴시스지부는 이달초 노사가 5년차 사원까지 기본급을 30만원, 6년차 이상 35만원, 차장급 이상은 40만원 인상하는 것을 뼈대로 한 임단협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노사는 또 직무수당 신설, 특별성과상여금 100만원 지급, 각종 수당 인상, 취재비 50% 인상 등도 합의했다.
이럴 경우 뉴시스의 임금은 총액 기준 26~31%까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니어급 기자들의 대우는 중급 규모 전국 종합일간지 수준에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밖에 노사는 경력직 채용 시 불합리했던 관행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해 취업규칙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뉴시스 노조의 한 관계자는 “경영진 교체 이후 노사가 그동안의 불합리한 급여체계 및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향후 3년 내 임금 정상화를 완수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