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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걷는 자의 것이다

정연주 전 KBS 사장 외

양성희 기자  2012.07.18 15: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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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이 창간 18돌을 맞아 인터뷰 특강의 주제를 ‘선택’으로 잡고 지난 3월 진행한 여섯 번의 강연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냈다.

정연주 전 KBS 사장,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 조국 서울대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그들이 택한 길을 소개했다. “누구도 두 길을 동시에 걸을 수는 없고, 삶은 선택이며, 길은 걷는 자의 것”이라는 게 책의 메시지다.

정연주 전 사장이 고등학생 시절 교회회보에 비판 글을 실었다가 부회장 자격을 박탈당한 경험을 포함해 그가 살면서 겪은 세 차례의 해고로 ‘해직기자’의 길을 걸어온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한겨레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