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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투·아름다운가게, 책 나눔 바자회 개최

양성희 기자  2012.06.15 11: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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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는 16일 서울 동숭동 아름다운가게 헌책방에서 ‘제6회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책 나눔 바자회를 연다.


책 나눔 바자회에선 머니투데이와 머니투데이방송, 더벨의 기자와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1000여 권과 음반을 시민들에게 판매하게 된다. 수익금은 가난, 가정해체 등으로 소외된 아동들의 정서치료를 위해 쓰인다. 기자와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도서를 수거하고 판매에도 나선다.


실무를 담당하는 머니투데이 진상현 차장은 “사회 공헌, 기업의 책임 등에 대해 기사로 다루는 것 외에 우리도 직접 봉사에 참여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다”며 “기자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보인다”고 말했다.


 



   
 
  ▲ 지난 2011년 6월 18일 서울 대학로 아름다운가게 동숭동헌책방에서 개최된 ‘제5회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토요일’ 행사에 참여한 머니투데이 임직원과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자들 (사진=아름다운가게)  
 
머니투데이는 지난 2007년부터 6년째 이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제까지 총 5000여 권의 도서를 모아 기증했고 수익금은 총 770여만 원에 달한다.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수익금으로 네팔과 방글라데시 난민을 도왔다. 지난해에는 네팔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 건립에 수익을 기부했다.

아름다운가게 이동환 처장은 “아름다운가게가 지난 10년간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머니투데이는 언론사 중 유일하게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참여해 사회공헌의 모범사례로 삼을 만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