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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노조 조합원들이 직접 손도장을 찍어 만든 대형 현수막이 YTN 사옥 1층 로비에 걸려 있다. (YTN노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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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의 집행부 3명에 대한 인사위원회와 재개되는 노사협상이 잇달아 열려 파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YTN은 김종욱 노조위원장, 하성준 사무국장, 임장혁 공정방송추진위원장 등 3명의 징계를 결정하는 인사위를 13일 오후 3시에 연다.
인사위에 회부된 3명은 12일 서면 진술서를 보내 “인사위 안건 자체가 사측의 일방적인 매도에서 비롯된 것이라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문제가 된 인사위원과 징계사유를 넣었다 뺐다 하는 등 절차적 하자도 있다”고 주장했다.
인사위는 이날 대상자의 소명을 듣고 징계 정도를 의결하지만 사장 결제를 남겨놓고 있어 관례상 당일 결과가 공개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또한 YTN 노사는 한 달여 만에 노사 임단협 협상을 재개한다. 임단협은 교섭위원인 집행부 3명이 인사위에 회부하면서 중단됐으나 지난주 사측이 노조의 재개 요청을 받아들여 열리게 됐다. 임단협 결렬로 시작된 YTN 파업은 지난 3월8일 시작된 이래 시기별로 진행돼 10일까지 9단계 파업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