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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단식농성이 벌어지고 있는 언론노조 희망텐트를 방문해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의 요구사항에 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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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장악 청문회 실시, 낙하산 사장 퇴출, 해직언론인 복직’을 내걸고 5일로 8일째를 맞은 이강택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김현석 KBS 새노조 위원장의 단식에 각계의 연대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등 의원 20여 명은 이날 단식이 벌어지고 있는 언론노조의 여의도 희망텐트를 방문해 격려했다. 언론노조 간부들은 파업사태 해결에 힘써줄 것을 거듭 요청했고 박 비대위원장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은 “언론사 파업사태를 푸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돼야 한다”며 “KBS 새노조의 리셋KBS뉴스9에서 민간인 불법사찰 문건을 공개했듯이 언론이 바로서야 사회현안을 제대로 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원 구성 협상 등에서 언론사 파업사태 해결 논의를 할 수 있게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과 참여연대 정현백 공동대표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하루 연대 단식을 했다.
박종률 기자협회장은 “동조단식은 연대를 의미한다”며 “모든 언론인들이 단식을 함께할 순 없지만 하루만이라도 파업의 의미를 되새겨봤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