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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기자협회 대표단이 지난 2일 하노이에서 베트남기자협회 관계자들과 환담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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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대표단(단장 박종률)이 2012년 한·베트남 기자협회 교류차 지난 2~10일 베트남을 방문했다.
기협 대표단은 베트남기자협회 회장단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하노이, 빙 푹 성, 칸토 시, 동탑 성, 호찌민 시를 순방하며 인민위원회 고위층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신문사, 청년신문사 등 주요 언론사 사장단과의 면담을 통해서는 양국 기자교류 활성화와 우호증진, 상호협력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베트남기자협회는 하노이에 건립 중인 언론인 연수기관의 스튜디오 설립 지원을 요청했으며, 한국기자협회는 관련 정부 부처 관계자와의 만남을 주선하기로 했다.
현재 충청북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빙 푹 성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충북기자협회와 빙 푹 성 기자협회 차원의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기협 대표단은 박종률 회장과 성균관대 이효성 교수(한국기자상 심사위원장), 유병욱 부회장, 김재범 제주기협회장, 정영팔 광주전남기협회장, 김동식 경기인천기협회장, 유승훈 충북기협회장, 방현철 조선일보 지회장, 우은식 뉴시스 지회장, 김성철 MBN 지회장, 박진용 재외동포기자특별위원장, 김동기 기협 사무국 행정팀장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기협 대표단은 올해 한-베트남,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중순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콘퍼런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고, 베트남기자협회는 흔쾌히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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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자협회 대표단의 방문을 보도한 베트남 칸토신문의 1면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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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열리는 국제콘퍼런스에서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에서 각각 10명씩 언론인과 학자, 정부 관료들이 참가해 언론발전, 국제정세와 경제협력, 문화교류 등을 주제로 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한편 중국기자협회 대표단은 6월13일~20일, 베트남기자협회 대표단은 7월7일~14일 각각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기자협회 대표단은 6월27일~7월4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베트남 기자교류는 1994년부터 양국 간 기자들의 친목도모와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매년 진행돼왔고, 한-중 기자교류 역시 같은 취지로 1993년부터 계속돼왔다.
참고로 투언 휴(Thuan Huu) 베트남기자협회 회장은 현재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딩 떼 휭(Dinh The Huynn) 전 회장은 공산당 정치국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기자협회는 올해 안에 러시아기자협회와의 교류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