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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북한, 어디로 가나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

양성희 기자  2012.04.25 1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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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대학 출신 새터민 기자가 북한 3대 세습의 앞날을 전망했다. 북한 주민들은 후계자 교육이 고작 2년 정도에 불과한 청년 김정은을 불안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다.

저자는 세 가지 시나리오로 김정은 시대를 점쳤다. 김정일 체제의 연장, 시장친화적 경제개혁과 개방, 북한 체제의 붕괴가 각각의 시나리오다.

책은 시선을 지도부에서 북한 주민에게로 옮겨 그들의 삶의 모습을 조망한다. 권력의 상징인 한국산 평면TV를 소유한 상위층, 독한 담배를 선호하는 남성, 비키니가 아닌 원피스형 수영복만 고집하는 여성의 모습 등 독자가 궁금해할 법한 북한 주민의 실제 삶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기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