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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쳐라, 넘겨라, 세상과 소통하라"

제56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장우성 기자  2012.04.07 07: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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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저녁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한 내빈들이 떡 커팅식을 마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종률 한국기자협회 회장, 고흥길 특임장관, 이창영 매일신문 발행인, 박보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재호 한국신문협회회장, 김황식 국무총리, 김인규 한국방송협회 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변용식 조선일보 발행인,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서창훈 전북일보 발행인, 하영구 시티은행장.(뉴시스)  
 
7일 신문의 날을 맞아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56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6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김재호 신문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정보의 소용돌이 속에서 복잡한 사안의 맥락을 짚고 균형 잡힌 전망을 내놓을 수 있는 매체는 신문뿐"이라며 "공정보도를 핵심가치로 추구하는 훈련을 받고 그 일을 소명으로 생각하는 언론인들이 만드는 매체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신문 제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신문업계가 인터넷 저작권 보호나 콘텐츠 유통, 부수공사 체제 개선 문제 등 현안 해결에 협력하고 정부의 자율성 규제에 공동대응하자”고 말했다.

박보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진실과 사실을 바탕으로 생산된 정보상품이 신문의 경쟁력을 부활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이 3개 주관단체가 공동 채택한 ‘우리의 다짐’을 낭독했다.


함께 치러진 '2012 한국신문상' 시상식에서는 조선일보 박은호·최재훈·김성모·이신영 기자의 '구제역 가축매몰지, 봄이 오면 무너진다'와 매일신문 이창환·황수영 기자의 'K2공군기지 소음피해 배상금 지연이자 변호사 독식' 기사가 뉴스취재보도부문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신성식·박유미 기자의 '불평등한 건강보험료'와 경인일보 정진오·목동훈·임승재·홍현기 기자의 '세계의 전장(戰場) 인천, 평화를 말하다'는 기획탐사보도부문상을 수상했다. 


대회 뒤 열린 축하연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