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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자연맹 서울총회 폐막

김태수 기자  2001.06.16 1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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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진행된 국제기자연맹(IFJ)서울 총회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치고 15일 폐막됐다.

이번 IFJ 서울총회는 100여개국 250여명의 기자들이 참여해 ‘정보화시대의 저널리즘’이란 대주제 아래 3개의 패널토의를 진행했으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결의문 ▷한국언론발전을 위한 결의문 ▷일본의 교과서 왜곡 철회를 위한 결의문 등 3개의 한국관련 결의문과 각 국가별 또는 세계적으로 현안이 되고 있는 결의문 30여개를 채택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새로운 IFJ 집행위원 선출도 있었는데 크리스토퍼 워렌(호주)과 에이든 화이트(영국)가 각각 회장과 사무총장으로 유임됐으며, 한국의 이세용 MBC국제협력부장을 포함한 18명의 집행위원이 투표를 통해 선출돼 향후 3년간 IFJ의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또 오는 2004년 열리는 IFJ 제25차 총회는 그리스 아테네와 프랑스 파리, 우크라이나의 키에프 등 3곳이 유치를 신청했으며 올해 말 열리는 집행위원회에서 최종 개최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크리스토퍼 워렌 회장은 폐막식에 즈음한 연설에서 “총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기자협회와 언론노조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고 “이번 총회는 IFJ 회원들에게 단결과 연대라는 비전을 제시한 총회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