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26일 2012년 한국신문상 뉴스취재보도부문에 조선일보의 ‘구제역 가축매몰지, 봄이 오면 무너진다’와 매일신문의 ‘K2공군기지 소음피해 배상금 지연이자 변호사 독식’ 등 총 4편을 선정했다.
한국신문상 심사위원회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대규모 가축 살처분 매몰이 초래한 환경오염 실태를 집중 조명해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고 정부의 긴급 대응책을 이끌어 냈다”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매일신문 보도는 “주민의 피해보상을 도와주고 비양심적인 변호사의 행태에 경종을 울렸다”는 평을 받았다.
기획탐사보도 부문 수상작에는 중앙일보의 ‘불평등한 건강보험료’와 경인일보의 ‘세계의 전장 인천, 평화를 말하다’가 뽑혔다.
시상식은 제56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열리는 다음달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