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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5일 총파업 돌입

노조 찬반투표 84.08% 찬성으로 가결

장우성 기자  2012.03.13 18: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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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노조의 총파업 투표가 가결돼 15일에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


전국언론노조 연합뉴스지부는 13일 총파업 찬반투표 개표 결과 84.08%(471명)의 찬성률을 기록, 15일 오전 6시를 기해 전면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반대는 15.92%(75명), 투표율은 재적 조합원 504명 중 471명이 참여해 93.45%에 달했다.


공병설 노조위원장은 “기대 이상으로 연합뉴스를 바로세우자는 조합원들의 결의가 공고하고 광범위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합원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노조는 파업 첫날인 15일 오후 2시 전 조합원이 참석하는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총파업 일정에 돌입한다.


연합뉴스 기획조정실의 한 관계자는 “파업에 들어가면 제작에 차질이 예상되나 박정찬 사장의 입장은 어떤 경우든 대화로 해결하겠다는 것”이라며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대화 방침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