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 준수와 혁신. ‘자본주의 4.0’의 길에서 저자는 이 두 가지를 강조한다. 대기업은 자본주의의 ‘원칙’을 먼저 지키면서 사회공헌을 경영활동의 하나로 인식하는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조선일보에 연재한 ‘자본주의 4.0을 열자’ 시리즈의 기획팀장이었던 저자는 당시엔 새로운 자본주의 모델이 ‘왜’ 필요한지에 중점을 뒀다면 이 책에선 그 모델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해 주력한다.
저자는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는 동시에 정부와 정치권이 만들어내는 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역설한다. -메디치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