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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t KBS! 국민만이 주인입니다'

KBS 새노조 3월6일 총파업 돌입

김고은 기자  2012.02.24 16: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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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언론노조 KBS본부(새 노조)가 다음달 6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KBS본부는 총파업 찬반 투표가 89.0%로 가결됨에 따라 24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다음달 6일 오전 5시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가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 노조의 파업은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들은 2010년 7월 임단협 체결과 공정방송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요구하며 29일간 파업을 벌인 바 있다.

KBS본부는 이번 파업의 슬로건을 ‘Reset KBS! 국민만이 주인입니다’로 정하고 27일부터 실·국별 조합원 총회 및 파업 설명회 등을 잇달아 열어 파업 일정과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5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MBC노조 등과 함께 파업전야 촛불문화제를 갖고 파업 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이에 앞서 KBS 기자협회는 다음달 2일 0시부터 무기한 제작거부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