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종편 MBN의 경제정보채널 ‘M머니’(Mmoney) 등록을 허용했다. 방통위는 15일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MBN미디어가 신청한 채널명 ‘M머니’와 프로그램 편성계획을 승인하고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록을 의결했다. 지난해 10월 MBN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록을 신청한지 4개월 만이다.
M머니의 프로그램 편성은 증권재테크 정보 80.4%, 교양 6.5%, 오락 13.1%로 구성된다. 보도는 하지 않는다. M머니는 보도조직과 기자직종을 두지 않는 등 유사보도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계획안을 제출했다.
M머니는 3월 시험방송을 거쳐 4월1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인력과 스튜디오, 방송장비 등은 보도채널 당시의 MBN 것을 활용한다.
MBN 한 관계자는 “증권과 부동산은 물론 기업인부터 취업준비 대학생가지 다양한 계층에 필수적인 전문 콘텐츠를 제작해 방송할 것”이라며 “채널협상 과정에서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