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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복직탄원서명 참여율 '저조'

41.78% 그쳐…서명기간 1주일 연장키로

장우성 기자  2012.02.15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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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해직기자 복직을 위해 한국기자협회가 지난 2주 동안 전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직 탄원 서명운동 결과 참여율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된 서명운동에 참여한 회원은 전체 7415명 가운데 3098명으로 서명 참여 비율이 41.78%에 그쳤다.

서울사 회원은 4330명 중 1714명(39.58%), 지방사 회원은 3085명 중 1384명(44.86%)이 서명에 참여했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회원들의 서명 참여도가 예상보다 저조함에 따라 서명운동 기간을 1주일 연장하고 각 지회별로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박종률 기자협회장은 “서명운동 돌입 초기에는 참여도가 높았지만 바쁜 업무 등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회원들의 관심도가 낮아진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박 회장은 그러나 “이번 서명운동은 YTN 해직기자들의 복직탄원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서울과 지역을 포함해 전체 기자협회 회원들이 하나가 되는 계기의 의미가 있다”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에 참여해 기자협회의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