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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26층에서 열린 ‘한국일보 편집국 기자 상견례’. (한국일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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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정도를 걷겠습니다!”
한국일보가 지난달 26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26층에서 ‘한국일보 편집국 기자 상견례’를 열고 올해 공정보도를 다짐했다.
야근자를 제외한 편집국 기자 약 130명은 이날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2시간 가까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경력기자 66.5기부터 견습기자 70기까지 약 60명은 각자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서로 얼굴을 모르고 일하는 경우도 있어 이번 행사가 뜻 깊었다는 게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2차로 옮긴 호프집에서는 그동안 마감에 쫓겨 나누지 못한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새벽 4시가 돼서야 겨우 자리가 파할 정도였다고.
한국은 지난 3~4년간 어려워진 회사사정 탓에 상견례를 열지 못했으나 최근 경력기자 채용이 많아 상견례 필요성이 제기돼 올해 부활했다.
이충재 편집국장은 “이런 행사가 다시 생긴 것을 보면 이제 한국일보가 안정을 찾아간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며 “참석한 기자들이 만족스러워해 앞으로는 해마다 행사를 개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