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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매거진 '씨네21'의 아이패드 갈무리 화면 | ||
씨네21은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전문지’(Specialist Magazine Of The Year) 부문에 오른 9개의 매체 가운데 영국 BBC의 포커스(FOCUS)와 공동수상했다. 씨네21은 최종 후보작 가운데 유일한 비영어권 지역의 잡지로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심사위원단은 심사평에서 “아이패드에 최적화된 사용자 편의적인 콘텐츠 디자인 구조를 갖고 있다”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혁신성과 형태적 세련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세계적 패션잡지 보그(Vogue) 영국판의 디렉터 앤서니 콘보이도 “정제된 구성과 양방향 소통, 영상 디자인의 조합을 매 주간 단위로 이끌 수 있는 공정을 갖췄다는 점이 놀랍다”고 전해졌다.
디지털 매거진 어워즈는 전세계 디지털 잡지 중 우수하고 혁신적인 잡지와 제작사를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제도로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올해 심사위원으로는 CNN 인터내셔널디지털의 피터 베일 부사장, 뉴욕 타임스의 멀티미디어 저널리스트 탄지나 베가 등이 참여했다.
태블릿PC에서 제공되는 씨네21의 디지털매거진은 한 부 구매에 1230원(0.99달러)으로 오프라인 잡지(3000원)의 3분의 1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달까지 총16만명이 디지털매거진 씨네21을 내려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