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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광고시장 보합세

코바코 광고경기예측지수

김고은 기자  2011.12.12 13: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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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국내 광고시장이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는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보여주는 1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가 104.3으로 나타나 전월인 12월과 비교해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12일 밝혔다.

KAI는 코바코가 매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5개 광고매체 증감여부를 조사해 지수화 한 것으로 100 이상이면 광고비 지출이 증가한다는 뜻이며, 100 미만은 광고비 감소를 의미한다.



   
 
  ▲ 매체별 내년 1월 광고경기 전망. (자료제공=코바코)  
 
코바코 측은 1월의 경우 통상 계절적 광고 비수기로 분류되는 데다, 연간 광고 예산이 확정되지 않아 기업들이 다소 소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매체별 KAI는 지상파TV가 94.2, 신문 83.3, 케이블TV 102.3, 인터넷 118.0으로 나타나 인터넷이 전월보다 강세가 예상되는 반면 신문과 방송은 다소 약세를 보일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식품(122.0), 출판(126.3), 서비스(137.5) 업종에서 강세가 예상되며, 제약 및 의료(81.4), 컴퓨터 및 정보통신(54.0), 건설·건재 및 부동산(84.7) 업종은 약세가 예상된다고 코바코는 밝혔다.